[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LF(093050)의 남성 브랜드 타운젠트는 방송인 오상진을 전속모델로 기용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유통망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동시에 전속 모델로 발탁된 오상진과 함께 브랜드 선호도와 신뢰도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오상진은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MC, 방송인, 연기자로 활발하게 활약중이다.
타운젠트는 30대 남성을 주요 고객으로 최신 유행을 세련되고 편안하게 연출하는 라이프스타일웨어 브랜드로 브랜드 이미지 표현에 가장 적합했다고 판단했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LF 타운젠트 관계자는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업적을 쌓고 있는 오상진은 차별화된 토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타운젠트와 가장 잘 어울린다"며 "오상진과 세련되고 안정된 실루엣, 우수한 품질력을 자랑하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타운젠트가 다양한 활동을 함께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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