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주연기자] 금융감독원이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등 소비자단체 상담직원을 대상으로 한 금융교육을 펼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1차 교육은 오는 23일 여의도 금감원에서 실시되며 녹색소비자연대,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전국주부교실중앙회 등 11개 단체 43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금감원은 민원상담 및 금융분쟁조정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직원들이 강사로 나서 각종 금융거래시 유의사항과 분쟁사례 등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질 계획이다.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