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삼성전자(005930)가 다음달 13일 서울 서초사옥에서 제46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주총 안건은 제46기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과 3년 임기가 끝나는 권오현 대표이사 부회장 재선임 승인건, 김한중 차병원그룹 미래전략위원회 위원장과 이병기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 사외이사 2명에 대한 재선임 승인 등이다.
삼성전자는 권오현 부회장과 윤부근 사장, 신종균 사장, 이상훈 사장 등 사내이사 4명과 사외이사 5명 등 모두 9명을 등기이사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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