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석진기자] 유럽 증시가 16일(현지시간) 그리스 구제금융 협상을 앞두고 혼조세로 출발했다.
프랑스의 CAC40지수는 0.64포인트(0.01%) 오른 4760에 개장했다.
영국의 FTSE100 지수는 전날보다 2.46포인트(0.03%) 내린 6871.06에, 독일의 DAX30 지수는 전날보다 20.89포인트(0.19%) 하락한 1만942.51에 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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