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설맞이 불우이웃돕기 펼쳐
2015-02-17 13:48:25 2015-02-17 13:48:25
[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지난 13일 서울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 마포구 저소득층 노인 100명에게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한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 20여 명은 정성스럽게 포장한 과일, 만두, 떡 등 명절 음식을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 전달했다. 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 매월 자원봉사와 물품 전달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
 
 
임은철 미래에셋생명 경영지원본부장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명절 봉사활동에 참가하기 위한 임직원의 신청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미래에셋생명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보험업이 지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미 마포노인종합복지관 과장은 "미래에셋생명은 매월 정기적인 봉사를 통해 마포구 재가 노인들에게 꼭 필요한 생활 물품을 제공해 큰 도움이 되고 있어 감사를 전한다"고 전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외에도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공동 사회공헌 활동으로 저소득 노인들의 지역공동체 ‘별별마을’을 설립해 고령층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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