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혼조 출발..獨 0.1%↑
2015-03-02 17:14:54 2015-03-02 17:14:54
[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유럽 주요 증시가 혼조세로 출발했다.
 
2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대비 0.64포인트(0.00%) 소폭 오른 6946.80에 거래를 시작했다.
 
독일의 DAX지수는 12.34포인트(0.10%) 오른 1만1413.30을 기록 중이며 프랑스 CAC40지수는 8.48포인트(0.17%) 내린 4943.80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한 가운데 시장에서는 경제성장 둔화 우려와 금융 완화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 HSBC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시장에 긍정적인 재료가 되고 있다. 2월 중국 제조업 PMI는 50.7을 기록 예상치와 직전월인 50.1을 모두 웃돌았다.
 
이날 예정된 지표로는 유로존 제조업 PMI를 비롯해 주요 각국 PMI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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