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임직원 230명, 오대산 비로봉 등반
2015-03-02 17:28:47 2015-03-02 17:28:47
[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신영증권은 지난달 28일 임직원 230명이 강원도 오대산 정기 산행에 참여했다고 2일 밝혔다.
 
매년 2월 진행하는 오대산 정기산행은 지난 1990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26년째 이어온 사내 행사다. 
 
직원들은 이른 아침 오대산 상원사에서 출발해 적멸보궁, 비로봉 정상까지 올랐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예정대로 산행을 마쳤다.
 
신영증권 관계자는 “오대산 정기산행은 임직원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정기 행사”라며 “특히 올해는 새로운 사업연도의 시작을 앞두고 성장의 전환점을 만들자는 취지가 더해졌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신영증권)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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