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11번가는 알톤스포츠와 손잡고 '알톤 RCT 썸탈 24단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26% 할인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전 9시부터 큐레이션 쇼핑 '쇼킹딜십일시'를 통해 800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알톤 RCT 썸탈 24단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산악 자전거와 일반 자전거의 장점을 모은 제품으로 '시마노 아세라 24단 구동계'를 장착해 탁월한 변속감 특징인 제품이다. 6061 알루미늄 프레임을 적용했으며 부품도 알루미늄을 사용해 무게를 줄였고 부식에 강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쇼킹딜십일시 모바일 앱을 통해 구입 시 T멤버십 11%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11번가는 전동킥보드, 전동휠, 크루저보드 등 이색 라이딩 제품을 한데 모은 '신학기 특가전'도 진행한다.
자이로스코프 기술을 이용해 스스로 균형을 잡는 외발 전기 스쿠터인 '전동휠 IPS A130'은 39만원이며 데크가 좌우로 분리된 'S보드(스네이크보드)'도 구입할 수 있다. 전동킥보드 '마이웨이', 자이로센서 '칙스마트' 등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한 삼천리, ANM, 쿠베로, 엘파마 등 인기 브랜드 자전거도 최대 45% 할인해 판매한다.
11번가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자전거 마니아는 물론 입문자까지 만족할 만한 자전거 특가 상품을 기획했다"며 "소비자의 라이프 트렌드를 이끌 수 있는 시즌 이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알톤 하이브리드자전거.(사진제공=11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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