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POSCO(005490)의 주가가 계열사 포스코건설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 여파에 조정받고 있다.
16일 오전 9시 현재 포스코는 전날보다 750원(2.8%) 떨어진 25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조상준 부장검사)는 13일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인천송도 포스코건설 본사를 압수수색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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