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NH투자증권(005940)(대표이사 김원규)은 전국 주요 도시에서 중국주식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왜 중국인가? 후강퉁과 선강퉁, 새로운 투자기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오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대구, 부산, 광주, 대전 등 주요도시에서 개최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위원들이 중국 경제와 시황에 대해 설명하고, 중국 자오샹증권(招商證券)의 애널리스트가 투자유망종목에 대해 안내한다.
자오샹증권은 140년의 역사를 지닌 중국 국영기업 자오샹그룹의 계열사로 1991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중국 내 5대 투자은행으로 성장했다. NH투자증권과는 지난 2월 다각적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하반기 시행예정인 선강퉁 시장을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중국 현지 리서치를 활용한 후강통 투자전략 및 종목을 심도 있게 전달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업계 최대 수준인 전세계 31개국 해외주식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HTS·모바일)으로도 7개국(미국, 일본, 중국, 홍콩, 호주, 독일, 영국)과 거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해외주식 상담·주문(02-768-7676)을 24시간 제공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관심 있는 투자자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nhwm.com) 및 고객지원센터(1544-00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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