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동부화재(005830)는 3월 신학기를 맞아 ‘2015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4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의 주제는 ‘우리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숲속 여행’이며, 8절에서 4절 이내의 도화지에 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 등 다양한 형식으로 그리면 된다.
유치부, 초등부 저학년부, 초등부 고학년부 등 3개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각 부문 최우수작인 대상 1명씩에게는 환경부장관상 상장 및 장학금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각 부문 2명씩에게는 금상과 장학금 각 30만원, 각 부문 3명씩에게는 은상과 장학금 20만원, 각 부문 10명씩에게는 동상과 장학금 10만원 등 입상자 총 500여명에게 상장 및 부상이 수여되며, 주제에 부합되는 작품 제출자에게는 참가 기념품이 지급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접수사이트(www.promyeco2015.com)에서 참가신청 후 접수증을 출력해서 이를 공모작품 뒷면에 부착하여 우편으로 접수하거나 동부화재 지점을 방문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다. 최종발표는 4월24일 동부화재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다.
동부화재는 환경경영을 기업활동의 주요한 요소로 인식하고 2010년부터 환경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환경사랑 그림잔치를 개최해왔으며, 환경교육운영시범학교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환경사랑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고재인 산업1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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