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3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신 대표는 지난해 급여 2억8700만원, 상여 3억6700만원 등 총 6억5370만원의 근로소득을 수령했다.
지난해 CJ대한통운의 직원은 정규직 4911명, 계약직 390명 등 총 5301명이며, 남성과 여성 평균 급여액은 각각 5231만원, 3464만원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는 9.35년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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