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은퇴설계 전용 상담창구 전국 781개로 확대
2015-05-03 08:00:00 2015-05-03 10:28:53
신한은행은 은퇴준비를 하는 고객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한 은퇴설계 전용 상담창구 '미래설계센터'를 전국 781개 영업점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미래설계센터에서는 CFP, AFPK 등 전문자격을 보유하고 은퇴상담 전문과정을 수료한 893명의 컨설턴트가 은퇴와 관련된 최신 제도와 트렌드 등 다양한 상황을 반영한 종합적인 은퇴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은퇴설계시스템인 'S-미래설계'를 통해 고객별 금융거래 특성과 필요자금을 반영해 맞춤형 은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장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해 고객들의 행복한 노후 준비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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