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창업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 창업자에게 창업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2015년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교육’에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소상공인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서울 세종대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창업 소상공인 및 예비 창업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1일 양일간 창업지원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서울산업진흥원(SBA)와 업무협약을 통해 창업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신한은행은 창업트랜드 및 아이템, 성공창업전략, 보증지원제도 등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해당교육을 이수한 예비 창업 소상공인들은 신한은행이 서울신용보증재단에 40억원을 특별 출연하여 제공하는 2% 초반의 저금리 대출을 수혜 받을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마련해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종용 기자 yo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의중 금융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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