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한카드
롯데카드는 대형마트와 동네 슈퍼에서 할인 해주는 ‘롯데 올마이쇼핑’카드를 2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올마이쇼핑카드는 고객의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는 ‘듣다-바꾸다’ 캠페인에서 탄생했다.
대형가맹점 뿐 아니라 동네 슈퍼부터 백화점까지 모든 쇼핑업종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쇼핑업종 외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고 생활필수업종은 지난달 쇼핑업종 이용금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카드는 올마이쇼핑카드 출시를 기념해 6월부터 8월까지 신규 고객 가운데 월 할인 금액이 많은 고객 상위 10명과 월 최대 쇼핑업종 이용고객 상위 5명을 매월 선정, 할인액만큼 캐시백 해준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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