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15일 부산 해운대 극장에서 장애우 300여명을 초청해 영화 ‘7급 공무원’을 상영하는 시네마데이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근철 SK브로드 동부영업본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우를 초청해 함께 하는 시네마데이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네마데이를 주관한 SK브로드 동부영업본부는 장애인 시설협회와 협력, 앞으로도 직원과 장애우가 함께 하는 봉사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한편, SK브로드 동부영업본부는 고객가치 제고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고객 1200명을 영화 시사회에 초청하는 시네마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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