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카트라이더로 유명한 넥슨(대표 서민·강신철)이 ‘하늘을 나는 카트라이더’ 컨셉트로 제작된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의 첫번째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위한 참가자 1만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어라이더’의 첫 테스트 참가를 희망하는 유저는 다음달 1일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air.nexon.com)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당첨자는 다음달 3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진행할 에어라이더의 비공개 테스트는 다음달 4일부터 7일까지 나흘동안 진행된다.
넥슨은 에어라이더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카트라이더에서 인기를 모았던 ‘스피드전’, ‘아이템전’과 함께 새로운 플레이 방식인 ‘체이싱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체이싱전은 특히 두 명의 유저가 협동 플레이를 펼치는 ‘2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넥슨은 첫 테스터 1만명 모집과 함께 다음 달 11일까지 ‘나만의 에어모빌 만들기’ 이벤트를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라이더 홈페이지(http://air.nexon.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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