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준혁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인 소유(23)가 7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간의 경기에 시구자로 마운드에 올라선다.
두산 구단은 "7일 잠실 넥센전에서 소유가 승리 기원 시구 행사를 펼친다"고 5일 밝혔다.
걸그룹 씨스타는 6월 신곡 '쉐이크 잇(Shake it)'으로 복귀해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모두 선두를 차지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다 최근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준혁 기자 leejh@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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