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032830)은 올해로 70주년을 맞이하는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올해 광복절인 8월15일 탄생하는 모든 신생아들에게 무상으로 어린이보험을 들어줄 예정이이라고 6일 밝혔다.
삼성생명이 8월15일부터 한 달간 제공하는 '삼성 815신나라보험'은 광복70주년을 맞는 올해 8월15일에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들에 대해 출생후 3년 동안의 재해장해 보장과 각종 수술, 입원비를 지급하고, 매년 출생 기념자금도 지원한다.
여기에 소요되는 보험료는 삼성생명이 전액 부담하며, 쌍둥이 등 다둥이의 경우에도 모두 동일하게 보장할 예정이다. 상품명에 있는‘신나라’는‘신난다’와 ‘새로운 나라’라는 중의적 표현으로 70주년 광복절의 상징적인 의미를 담았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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