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고운, '어머님은 내 며느리' OST 참여
2015-08-10 14:05:31 2015-08-10 14:05:31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걸그룹 베리굿의 고운이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에 참여했다.
 
고운이 부른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 '하나의 사랑'은 지난 7일 국내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하나의 사랑'은 가수 박상민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보사노바풍의 노래다. 베리굿이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것은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6월부터 전파를 타고 있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며느리로 전락한 시어머니와 시어머니로 군림하게 된 며느리가 펼치는 관계 역전의 드라마를 담아낸 작품이다. 김혜리, 문보령, 이용준, 심이영 등이 출연한다.
 
한편 태하, 서율, 다예, 세형, 고운으로 구성된 5인조 걸그룹 베리굿은 지난해 '러브레터'로 데뷔했으며, 지난 2월 신곡 '요즘 너 때문에 난'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걸그룹 베리굿의 고운이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를 불렀다. (사진제공=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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