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이스타항공이 청주공항 취항을 하루 앞두고 취항기념 행사를 열었다.
11일 이스타항공은 청주-제주 노선 취항을 기념해 이시종 국회의원 등 200여명 초청인사와 이상직 그룹회장, 양해구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취항식을 열었다.
이스타항공은 참석한 손님들을 B737-700 제트기에 태우고 제주공항까지 기념비행을 하는 것으로 기념행사를 마무리 했다.
12일부터 이스타항공은 청주-제주 노선에 하루 2회씩 운항을 시작해 21일부터는 하루 4편으로 늘릴 계획이다.
취항기념 이벤트로 취항 후 일주일 동안 청주-제주 노선을 1만9900원, 다음 일주일 동안은 2만99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도 계획 중이다.
뉴스토마토 김현우 기자 Dreamofana@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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