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004000)은 28일 952억7800만원 규모의 전자소재 연구단지내 정밀화학 연구동과 관련 구축물 등을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자산총액 대비 5.2% 규모다. 처분목적은 사업구조 개선 및 경쟁력 강화로 처분을 통해 확보된 투자여력 등을 고부가 정밀호학 부문에 집중할 계획이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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