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개사 1억4300만주 보호예수 해제
2015-08-31 16:51:40 2015-08-31 16:51:40
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 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묶어뒀던 22개 상장사의 주식 1억4300만주를 다음달 중 해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다음달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이달(8200만주) 대비 73.9%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4100만주)과 비교하면 252.7% 늘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유니켐(011330), 대양금속(009190), 세화아이엠씨(145210), 남광토건(001260)넥솔론(110570), 엔에스쇼핑(138250) 등 6개사의 주식 1억2000만주가 이달 중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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