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주가 국제유가 급락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9시4분 현재
S-Oil(010950)은 전일 대비 2200원(3.62%) 내린 5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7.7% 떨어진 배럴당 45.41달러로 장을 마쳤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유가 급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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