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카 스프레이 페인트 브랜드 러스트올럼(RUST-OLEUM)이 본격적인 국내 시장 런칭과 함께 그래피티 아티스트를 초빙해 촬영한 제품 시연 영상을 다음달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시연에는 국내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 Xeva(본명 유승백)가 참여했다. 장소는 러스트올럼 국내 판매사 쏘비트의 물류 창고이며, 러스트올럼을 활용한 아티스트의 작품 활동을 통해서 오래된 창고가 멋진 그래피티 아트의 캔버스로 변화되는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러스트올럼 공식 한국 판매사 쏘비트 관계자는 “국내 최고 수준 그래피티 아티스트의 작품을 통해서 러스트올럼의 품질 검증은 물론 다양하고 고급스러운 컬러 표현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라며 “앞으로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DIY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동호인, 주부나 초보자까지도 손쉽게 제품을 활용하는 케이스를 차례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러스트올럼 그래피티 시연 과정은 프로모션 영상으로 제작되어 다음달 초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쏘비트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러스트올럼은 미국에서 9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페인트 스프레이 브랜드로, 미국 내 점유율 60%를 차지하고 있다. 러스트올럼 락카스프레이 페인트는 1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컬러와 울트라커버 2X로 대표되는 도색 커버 기능이 강점이다.
국내 판매 제품군은 가장 대중적인 인기 품목 ‘울트라커버 2X 스프레이 에나멜’ 컬러 70종 런칭을 시작으로 순차적 확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사진/러스트올럼
임효정 기자 emyo@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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