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롬은 29일 아빠와 아이가 함께 참여하는 쿠킹클래스 '엄마를 부탁해'를 다음달 7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파프리카 생산법인 ㈜농산 오아로와 함께 기획한 이번 쿠킹클래스는 아빠와 자녀가 한 팀이 돼 엄마를 위한 특별한 요리를 준비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남편과 자녀가 쿠킹클래스에 참여하고 있는 시간에 엄마는 아로마 마사지 등 힐링타임을 즐긴다.
휴롬이 파프리카 생산법인 오아로와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사진/휴롬
파프리카를 원재료로 휴롬 주스기와 핸드 블랜더를 활용한 샐러드와 착즙주스, 스테이크 등을 직접 만들어 보고 힐링타임을 마친 엄마와 함께 저녁 만찬 시간을 갖는다.
휴롬과 오아로는 총 8가족을 선정해 이번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 참여한 가족에게는 파프리카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휴롬의 공식 페이스북과 오아로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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