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민성기자]
삼성전자(005930)는 16일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 3분기까지 권오현 부회장(
사진)에게 누적 보수 38억2000만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윤부근 사장은 23억4100만원, 신종균 사장은 22억8900만원을 받았다.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은 15억6700만원을 수령했다.
김민성 기자 kms07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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