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이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높아진 지금, 고배당 금융주와 현금 비중이 높은 가치주에 관심 둘 때라고 진단했다. 증권전문가에 따르면 “미국의 12월 금리 인상 확률이 74%까지 올랐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를 올리기 시작하면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의 금리 상승 부담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금리가 오른다고 해서 배당주 매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게 그의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금융위기 이후 안정적 현금흐름을 선호하는 미국 특성상 배당주 밸류에이션이 높아진 데다 기업 실적이 둔해져 주주환원 여지도 크지 않은 상황”이라면서도 “한국은 고배당주 밸류에이션이 여전히 매력적이고 올해와 내년 주주환원이 확대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고배당 금융주로는
KB금융(105560),
기업은행(024110),
KB손해보험(002550),
대우증권(006800),
메리츠종금증권(008560) 등이 포함됐다. 이와 함께 주목해야 할 점으로 기업의 현금이 꼽혔다. 그는 “회사채시장이 경색되면서 기업의 자금 조달이 어려워질 수 있어 현금이 지니는 가치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현금 비중이 높은 가치주인
컴투스(078340),
동아에스티(170900),
대한유화(006650),
포스코켐텍(003670),
대교(019680),
솔브레인(036830),
에스엘(005850) 등에 관심 뒀다.
한편,
두산(000150)이 시가배당률이 매력적인데 반해 주가가 저점이라는 분석에 강세 전환했다. 두산은 9일 오후 2시05분 현재 전날 대비 4.45% 오른 1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전문가에 따르면 “2015년 주당 45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현재 시가 배당률 약 4.7%의 매력적인 수준을 보유하고 있다”며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자회사 우려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현 주가는 두산의 배당성향 대비 매력적인 매수 구간”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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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기술(032820),
지엠피(018290),
미래산업(025560),
한창(005110),#바디텍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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