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포스는 현탁액을 뜻하는 '겔(Gel)'과 강력한 제산 효과를 뜻하는 포스(Force)가 합쳐진 이름이다. 발매 40년을 맞아 성분 및 효능효과를 업그레이드해 2000년 겔포스엠을 선보였다.
새 패키지에는 겔포스의 상징적인 노란색 메인 컬러는 더 밝고 선명하게 조절했다. 겔(Gel)의 G와 수산화마그네슘(Mg)의 M이 합쳐진 GM 마크는 원형 안에G 이니셜로 정리해 명시성이 높은 심볼로 업그레이드했다.
보령제약 관계자는 "겔포스엠이 지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새 옷을 입었다"며 "한국인의 위장약이라는 명성을 유지하면서도 젊은층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보령제약)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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