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순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다시 한번 연고점을 경신하며 올 들어 최고치로 마감됐다.
26일 코스피지수는 12.74포인트 오른 1614.12포인트.
1600 돌파 후 안착 과정이 자연스럽게 진행되고 있고, 중국 증시의 반등과 미 증시의 상승세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단기 과열권이라는 경고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그렇다면 전략을 어떻게 가져갈까?
이철희 현대증권 팀장은 IT주와 자동차주가 잠시 쉬어가고 있지만 여전히 핵심주로 움직임 가능성이 높다며 관심을 놓치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내일장 미리보기
출연: 현대증권 이철희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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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1610선 다시 회복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 경신
중국증시 국내증시 든든하게 뒷받침
일본 등 다른 아시아증시도 상승
여전히 핵심주 중심 움직임 가능성
IT, 자동차 관련주 관심 유효
코스닥 시장에서 주변주로 확산
철강, 금융업종 대한 관심 유지
신종플루 관련주 변동성 확대
여전히 시장의 이슈
관련주 관심은 더 이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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