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139480)는 설이 3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 주요 점포를 시작으로 이색 '콜라보레이션 세트' 판매에 돌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콜라보레이션 세트는 한 가지 상품으로 구성된 기존 선물세트와는 달리 서로 어울리는 상품을 한데 묶어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수산물+와인, 한우+와인, 인삼·더덕+토봉꿀 등 11종류의 다양한 구성을 자랑한다.
대표상품은 와인+치즈세트(7만원), 수산물+와인세트(10만~12만원), 한우등심+와인 1호세트(28만~31만원)이다.
20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서로 어울리는 상품을 한데 묶어 구성한 이색 '콜라보레이션 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세트'는 수산물+와인, 한우+와인, 인삼·더덕+토봉꿀 등 11종류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사진제공=이마트)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