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설 선물세트 2종 출시
2016-01-21 10:21:48 2016-01-21 10:22:01
엔제리너스커는 다음달 10일까지 프리미엄 제품을 실속 있는 구성으로 준비한 '설 선물세트 2종'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설 선물세트는 싱글오리진 원두와 특별한 MD용품으로 구성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싱글오리진 원두는 한 농장에서 재배한 품종의 원두로 각 원두의 산지별 고유의 특색을 온전히 느낄 수 있어 커피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번 싱글오리진 원두는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수마트라 만델링' ▲고소한 넛츠류와 밀크초콜릿 향미의 '페루 찬찬마요' ▲과일향의 상큼함과 달콤함이 특징인 '코스타리카 엘 인디오' ▲오렌지향의 상큼하고 마일드한 커피 '에티오피아 시다모 G2' 등으로 구성됐다.
 
설 선물세트 2종은 싱글오리진 원두 4종 중 고객이 선택한 원두 1종과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매직머그 2개로 구성한 '머그세트', 원두 1종과 '써모스 보온병 1개'로 이루어진 '텀블러세트'다. 가격은 각각 3만원, 4만5000원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커피 한 잔이 주는 기쁨과 여유를 소중한 지인들과 나눌 수 있도록 프리미엄 제품으로 준비한 설 선물세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엔제리너스커피의 설 선물세트와 함께 따뜻한 마음 전하는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제공=엔제리너스커피)
 
이철 기자 iron621@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