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200억원 규모 K뱅크 지분 취득결정
2016-01-21 10:22:23 2016-01-21 10:22:36
다날(064260)이 인터넷전문은행인 K뱅크준비법인의 지분 400만주를 200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2.33%로 지분취득 후 K뱅크에 대한 지분율은 8%가 된다.
 
취득 목적은 신설 인터넷전문은행 투자를 통한 사업상 시너지 효과 발휘다. 취득방법은 현금취득으로 유상증자에 참여하게 되며 취득예정일자는 오는 25일이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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