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키즈(FILA KIDS)는 설을 앞두고 초등학생을 위한 선물로 DIY로 만드는 '비엘라(Biella) 책가방'이 각광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클래식 무드의 기본 디자인에 동물과 악기 연주자, 자동차 모양의 DIY 스티커를 이용해 '나만의 책가방'을 디자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가죽을 사용해 가볍고 고급스럽게 구성된 데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형성돼 실속 있는 설 선물로 제격이다.
특히 DIY 스티커는 특수소재로 제작돼 여러 차례 붙였다가 떼도 가방에 잔여물이 남지 않는다.
휠라 키즈 관계자는 "기능과 소재, 가격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요소까지 갖춘 이색 책가방으로 입학 신학기 시즌이 다가올수록 더욱 관심을 얻고 있다"며 "DIY 스티커뿐만 아니라, 합성가죽을 사용해 가볍고 고급스러운 구성에 비해 합리적인 가격대까지 갖춰 실속 있는 설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말했다.
설을 앞두고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휠라 키즈매장을 방문한 아역배우 길정우(왼쪽), 김하유(오른쪽)가 DIY 스티커를 이용해 꾸민 비엘라 책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휠라코리아)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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