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전자(008700)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지난해 영업손실이 81억3200만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6.2% 늘어난 1556억800만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30억89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아남전자는 또 다음달 25일 오전 10시 서울시 구로구 소재 아남전자 강당에서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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