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최대 연 33.99% 수익과 원금 보장이 가능한 구리가격연계 파생결합증권(DLS)을 공모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구리가격연계 파생결합증권(DLS) 54호'는 만기 1년에 청약 금액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개인과 법인 모두 가능하다. 10일부터 16일까지 동사 지점과 굿아이 HTS(홈트레이딩시스템), 온라인 펀드몰인 '다이렉트 명품펀드몰' 에서 가입할 수 있다.
1년 동안 한번이라도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30%이상 상승한적이 있는 경우 3%의 수익이 확정되며, 130% 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엔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보다 낮으면 원금+1%의 수익을 지급하고, 만기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에는 기초자산 상승률의 110%의 수익+1%(최대 연 33.99%)가 확정된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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