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올해 첫 모바일게임 미스틱킹덤을 154개국에 출시했다.
넷마블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미스틱킹덤을 한국,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154개국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 동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미스틱킹덤은 3D 캐릭터와 만화 같은 그래픽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독특한 스킬을 보유한 50여종의 영웅이 등장한다. 적진의 영웅이나 진형에 따라 약점을 파악해 아군의 영웅을 배치하면서 게임의 전략적 요소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최대 5명의 영웅을 조작할 수 있으며 게릴라모드, 이용자간 대전(PVP), 길드전, 보스전, 무한던전 등의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이완수 넷마블 본부장은 "올해 첫 글로벌 프로젝트인 미스틱킹덤을 마침내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선보이게 돼 무척 기쁘다"며 "캐주얼 전략 RPG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즐거움을 담았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모바일게임 미스틱킹덤을 전세계 154개국에 동시 출시 했다. 이미지/넷마블
서영준 기자 wind0901@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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