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일정 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묶어뒀던 44개 상장사의 주식 8300만주를 이달 중 해제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3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주식 수량은 지난달(5000만주) 대비 67.2% 증가했고, 지난해 같은 기간(1억1400만주)에 비해서는 27.6% 줄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미래테크놀로지(213090)(1일),
유니트론텍(142210)(2일),
에이치엘비(028300)(6일),
엔에스(217820)(7일),
르네코(042940)(9일),
스포츠서울(039670)(10일),
큐브스(065560)(10일), 바디텍메드(11일),
멕아이씨에스(058110)(14일), 심엔터테인먼트(15일),
안트로젠(065660)(15일),
예스티(122640)(16일), 더코앤이(17일),
보광산업(225530)(17일), 아이팩토리(17일),
파크시스템스(140860)(17일),
메가엠디(133750)(18일),
아큐픽스(056730)(18일),
한국자원투자개발(033430)(18일),
강스템바이오텍(217730)(21일),
씨트리(047920)(21일),
아진산업(013310)(21일),
덱스터(206560)(22일),
인포마크(175140)(23일),
한국맥널티(222980)(23일),
이에스브이(223310)(24일),
나노엔텍(039860)(25일),
보타바이오(026260)(25일),
제너셈(217190)(25일),
타이거일렉(219130)(25일),
티케이케미칼(104480)(26일),
에스와이패널(109610)(29일),
코디엠(224060)(29일),
인테그레이티드에너지(023430)(30일),
큐브엔터(182360)테인먼트(30일),
파이오링크(170790)(30일) 등 36개사의 주식 4800만주가 보호예수 의무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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