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신한금융투자(사장 이휴원)는 14일 신반포지점과 태평로지점의 지점명을 반포지점(서울 서초구 반포동 20-1 반포자이프라자 3층)과 남대문지점(서울 중구 태평로2가 120 신한은행 본점 지하1층)으로 각각 변경한다고 밝혔다.
원종상 신한금융투자 리테일영업기획부서장은 "소재지에 따른 지점명을 명확히해 고객들이 지점을 찾을때 느끼는 불편을 해소함과 동시에 지점 인지도 향상을 위해 지점명을 변경하게 됐다"고 말했다.
기존 고객들의 거래와 관련해서 변경되는 내용은 없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반포지점(02-533-1851)과 태평로지점(02-757-0707)으로 하면 된다.
뉴스토마토 허준식 기자 oasis@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