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보선기자]
피엔티(137400)가 중국 2차전지 비중이 높다는 분석에 힘입어 강세다.
22일 오전 9시5분 현재 피엔티는 전날보다 450원(4.19%) 오른 1만1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갑호 교보증권 연구원은 "국내 2차전지 업체들에 대한 중국정부의 보조금 이슈로 2차전지 관련사의 주가가 부진한데, 이는 중국업체들에 대한 육성을 의미한다"며 "피엔티는 중국 2차전지 회사에 대한 매출비중이 높아 주가는 차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보선 기자 kbs726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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