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성원기자]
신한은행은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9-13호'를 오는 30일까지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 주식시장이 상승할 경우 최고 연 18.00%의 수익률을 제공하는 '고수익 상승형 9-13호' ▲ 주식시장이 3% 이상 상승하면 연 6.40%를 지급하는 '안정형 9-13호' ▲ 상한지수 없이 지수상승률에 비례해 무제한의 수익을 추구하는 '상승형 9-13호' ▲ 주가지수가 하락할 경우 최고 연 18.00%의 수익률이 가능한 '고수익 하락형 9-13호' 등 모두 4가지로 구성돼있다.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은 각각 500억씩 총 20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며, 개인고객과 법인고객 모두 가입할 수 있다. 4가지 상품 모두 1년제 예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인터넷뱅킹으로 가입할 경우 50만원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원금보장과 수익성을 겸비한 '세이프 지수연동예금'은 합리적인 투자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자료=신한은행>
뉴스토마토 박성원 기자 want@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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