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종호기자]
삼성화재(000810)가 한국광고주협회가 주관하는‘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 에서 ‘아버지의 봄’ 광고로 인쇄 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삼성화재는‘세상의 모든 불안에 맞서 고객에게 봄을 선물한다’ 는 좋은 보험의 브랜드 정신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는 2006년, 2007년 시각장애인 안내견 광고로 TV부문 ‘좋은 광고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이번이 다섯 번째다.
'아버지의 봄' 광고는 작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가 사는 오늘을 있게 해주신 이 시대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어머니의 주름진 손과 아버지의 낡은 구두는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신 부모님의 사랑을 느끼게 한다.
삼성화재는 '아버지의 봄', '어머니의 봄'두 편의 광고를 통해 이 시대 모든 부모님께 보내는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더불어 삼성화재와 함께 시작하는 제 2의 인생을 응원하는 따듯한 메시지도 함께 담았다.
최경아 삼성화재 브랜드전략파트 최경아“제 2의 인생을 시작하는 부모님을 다독이고 응원하는 마음을 전달한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며 “앞으로도 삼성화재는 보험의 본질인 가족 사랑을 응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