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빅텍(065450)이 박근혜 대통령의 전국 경계태세 강화 지시 등 대북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10시54분 현재 빅텍은 전거래일보다 90원(2.86%) 상승한 3235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김상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들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전국에 경계태세를 강화할 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최근 북한은 최고 사령부 중대성명에서 청와대를 1차 타격대상으로 거론한 바 있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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