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서혜승기자]
용현BM(089230)이 내년 실적 부진 전망으로 7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 9시34분 현재 용현BM은 전날 보다 600원 하락(-3.39%)한 1만7050원에 거래 중이다.
한병화 현대증권 연구원은 "
태웅(044490),
현진소재(053660)는 내년 본사 추정 매출액 대비 약 70% 이상의 공급예정 물량을 확보하고 있지만
용현BM(089230)은 약 54%의 수주 잔고만 확보한 상태"라며 내년 매출액과 순이익 예상치를 각각 19%과 32% 하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도 기존 3만8000원에서 2만6700원으로 내려잡았다.
뉴스토마토 서혜승 기자 harona@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