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마우스, 신곡 발표…지코 작곡 참여
2016-04-19 10:53:57 2016-04-19 10:53:57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힙합 듀오 마이티마우스가 3년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19일 소속사 측은 "마이티마우스가 오는 26일 신곡 '나이스 투 미츄'(NICE 2 MEET U)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마이티마우스는 신곡의 작사를 맡았으며, 그룹 블락비의 지코가 작곡에 참여해 힘을 보탰다. 세련된 힙합 비트와 마이티마우스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조화를 이룬 '나이스 투 미츄'는 마이티마우스가 독립 레이블 '올마이티 레코즈'를 설립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소속사 측은 "독립 레이블을 설립한 마이티마우스가 기존 스타일의 음악을 비롯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양한 색깔의 음악을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신곡 발표를 앞둔 마이티마우스. (사진제공=올마이티 레코즈)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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