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값, 달러 약세로 상승
2016-04-26 03:20:42 2016-04-26 03:20:42
[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국제 금 가격이 상승했다.
 
2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날보다 온스당 10.20달러(0.85) 오른 온스당 1240.20달러를 기록했다. 
 
달러화가 약해지면 달러화로 표시된 상품 가격이 다른 통화대비 저렴해지는 효과가 있어 상품 가치가 오르게 된다.  
 
이날 주요국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화 인덱스는 전날보다 0.38포인트(0.4%) 내린 94.73을 기록했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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