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호주 전문가 양성
2016-04-27 17:41:00 2016-04-27 17:41:00
[뉴스토마토 이지은기자] 모두투어(080160)가 27일 호주 관광청과 함께 대리점 직원을 대상으로 호주 스페셜리스트 프로그램(ASP)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1차 교육에는 호주 관광청 관계자, 모두투어 대리점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ASP 설명을 시작으로 호주 홍보하기, 호주 하일라이트, 호주 여행일정 계획하기 등 필수모듈 3개와 호주 각 지역설명, 원주민체험, 도보여행·골프코스 등 특수 모듈 14개 중 2개의 모듈을 선택해 총 5개의 모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ASP는 지난 2004년 도입된 호주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으로 전세계는 물론 국내 호주 관련 여행사 담당자 및 관계자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기존 텍스트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서 이미지를 기본으로 쌍방향 지도, 지역소개 및 최신자료, 업계 소식, 자주 묻는 질문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또한 사이트의 모든 기능은 모바일과 태블릿PC에 연동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교육 및 제공되는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모두투어와 호주 관광청은 오는 28일 서울, 6월 초 부산과 광주에서 추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모두투어
 
이지은 기자 jieunee@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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