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한국화이자제약은 폐렴구균백신 '프리베나13'의 홍보대사로 배우 강석우?강다은 부녀를 위촉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사람은 폐렴구균 질환의 위험성 및 성인 폐렴구균 예방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미디어 캠페인과 온오프라인 이벤트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조윤주 한국화이자제약 백신사업부 전무는 "평소 단란하고 건강한 가족의 모습을 대표해 온 두 분 홍보대사를 통해 영유아뿐 아니라 성인에서도 폐렴구균으로 인한 폐렴 및 침습성 질환 예방에 기여하는 프리베나13에 대해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리베나13은 국내 최초 모든 연령에서 접종이 가능한 13가 폐렴구균단백접합백신이다. 만 18세 이상 성인의 경우, 1회 접종으로 폐렴 및 폐렴구균질환 예방이 가능하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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