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기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3일 메리츠종금증권(008560)에 대해 “전년 대비 역성장은 불가피하나 업계 최고 순자산이익률(ROE)”이라며 매수의견과 목표주가 4800원을 유지했다.
손미지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다소 하회했으나 경상적인 분기 실적 수준”이라며 “상품운용 손익이 개선됐지만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이라고 분석했다.
손 연구원은 "비경상적 호실적을 기록한 전년 대비 역성장은 불가피하지만 과거 호실적을 잠시 내려놓고 생각하면 충분히 만족스럽다"라며 "업종 내 Top Pick(최선호주)"이라고 평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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