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애드리언 곤잘레스(왼쪽)가 야구팬과 함께 ‘G5’로 셀피를 촬영하고 있다. 사진/LG전자
[뉴스토마토 박현준기자]
LG전자(066570)가 15일(현지시간) 미국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LG G5 데이’를 개최했다.
LG전자는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제품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도록 제품 체험존을 운영했으며 이벤트 당첨선물로 ‘G5’와 360도 카메라 ‘360 캠’, ‘LA 다저스 VIP 티켓’ 등을 제공했다. 또 이날 경기장 전광판에 LA다저스 1루수 애드리언 곤잘레스와 팬이 G5와 캠플러스, 360캠 등으로 경기를 촬영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이철훈 LG전자 MC사업본부 마케팅커뮤니케이션FD 담당(상무)은 “세계 최대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인 미국 소비자들에게 G5의 차별화된 경험을 알리기 위해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행사로 미국 소비자들에게 G5와 프렌즈의 즐거운 경험을 더욱 가깝게 전달해 미국 시장을 성공적으로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pama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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